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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론 신청방법, 햇살론 성실상환자가 은행 대출로 넘어가는 4단계

최종 확인일: 2026-10-13

올해 1~8월 징검다리론으로 은행권에서 새로 나간 대출은 141억1,000만원입니다. 2025년 한 해 실적이 9,7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지만, 이 가운데 약 92%가 iM뱅크와 IBK기업은행 두 곳에서 나왔고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 몫은 1억3,000만원(0.9%)에 그쳤습니다. 10월 국정감사 제출 자료로 보도된 수치입니다.

징검다리론은 햇살론·새희망홀씨 같은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갚아 온 사람이 은행 신용대출로 넘어갈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신청은 은행 창구가 아니라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대상 확인부터 시작하고, 어느 은행으로 연결되느냐에 따라 진행 방식이 달라집니다. 아래에서 대상 판단, 신청 순서, 은행별 채널, 실제 이자 차이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① 대상: 정책서민금융을 2년 이상 성실 이용 중이거나, 6개월 이상 이용 후 최근 3년 안에 원리금을 다 갚은 사람
② 조건: 은행 신용대출, 금리 연 9% 이내·한도 최대 3,000만원·최장 5년 분할상환(세부 조건은 은행 심사로 결정)
③ 순서: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대상·가능 은행 확인 → 은행 비대면 또는 창구 신청 → 은행 자체 심사



징검다리론 대상, 내 상환 이력부터 맞춰보기



2025년 12월 24일 은행연합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발표한 개편으로 대상 요건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2년 이상 이용하면서 대출 원금의 75% 이상을 갚고 신용평점 상위 80% 안에 들어야 했지만, 지금은 원금 75% 상환 요건이 없어지고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금융 통합신용평가모형’으로 대상을 가립니다. 개편 후 기준은 2년 이상 성실 이용 또는 6개월 이상 이용 후 최근 3년 이내 완제 둘 중 하나입니다.



대상이 되는 정책서민금융은 근로자햇살론,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햇살론15·17, 최저신용자특례보증, 새희망홀씨, 미소금융이며, 2026년 출시된 햇살론일반·햇살론특례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안내됐습니다. 내 이력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조건별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햇살론유스를 2년 넘게 연체 없이 갚고 있는 경우 → 남은 원금이 많아도 대상 확인을 받아볼 수 있음
② 새희망홀씨를 8개월 쓰다가 1년 전에 다 갚은 경우 → 6개월 이상 이용 + 3년 이내 완제라 대상 확인 가능
③ 근로자햇살론을 4개월 쓰고 완제했거나, 지금 연체가 있는 경우 → 이용 기간·성실 상환 요건에 걸려 대상에서 빠질 가능성이 큼

다만 ①②도 통합신용평가모형 심사를 통과해야 은행 연계가 열리고, 그 뒤 은행 자체 심사가 한 번 더 있습니다. “대상 확인”과 “대출 승인”은 다른 단계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징검다리론 신청방법 4단계



개편 전에는 정책상품을 이용한 기관에서 성실상환 확인서를 직접 떼어 은행에 가져가야 했습니다. 지금은 서류 없이 앱에서 대상 확인과 은행 연결이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1단계 · 앱에서 대상 확인

‘서민금융 잇다’ 앱의 징검다리론 전용 메뉴에 들어가 본인인증을 하면, 별도 서류 없이 지원 대상인지 실시간으로 확인됩니다.

2단계 · 신청 가능 은행 확인

같은 화면에서 지금 신청할 수 있는 은행 목록이 보입니다. 은행마다 출시·재개 시점이 달라 목록은 수시로 바뀝니다.

3단계 · 비대면 또는 창구 신청

비대면 은행은 앱 연계로 바로 이어지고, 대면 은행은 지점을 방문해 신청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연계 신청 시 서류 제출 없이 실시간 심사·실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4단계 · 은행 자체 심사

최종 승인 여부와 한도·금리는 은행 내부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연 9% 이내, 최대 3,000만원은 상한이지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 아닙니다.



내 이력으로 실제 대상이 되는지, 오늘 기준 어느 은행이 열려 있는지는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보입니다. 앱 설치 경로와 서민금융진흥원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 징검다리론 전에 거치는 정책대출 3단계 금리 사다리 보기


앱을 처음 쓴다면 가입과 본인인증 단계에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메뉴 구성이나 조회 방법이 낯설다면 서민금융 잇다 앱 이용방법에 화면 순서를 정리해 뒀으니 먼저 훑어보고 시작하는 편이 수월합니다.



은행별 징검다리론 취급 채널 한눈에



취급 은행은 2025년 12월 IBK기업은행 한 곳에서 시작해 순차적으로 늘었습니다. 발표와 보도 시점이 제각각이라 흩어진 내용을 한 표로 모았습니다.



은행이용 방식확인 근거(시점)
IBK기업은행비대면‘i-ONE 징검다리론’ 출시 (2025-12-24)
BNK부산은행비대면서민금융진흥원 확대 발표 (2026-04)
iM뱅크비대면출시 후 비대면 취급 보도 (2026-08)
신한·NH농협·SC제일·Sh수협대면(창구)서민금융진흥원 확대 발표 (2026-04)
우리·전북대면(창구)취급 은행 보도 (2026-08)
KB국민재개(방식 앱에서 확인)8월 31일부터 판매 재개 보도 (2026-08)
하나개편 작업 중으로 보도1~8월 신규 취급 0건 (2026-10 보도)

출처: 서민금융진흥원 취급은행 확대 발표 보도(2026-04-01), IBK기업은행 출시 보도(2025-12-23), 취급은행 현황·국정감사 자료 보도(2026-08~10). 2026-10-13 기준 정리이며 최신 목록은 앱에서 확인 필요



표에서 보듯 보도로 확인된 비대면 취급 은행은 IBK기업은행·부산은행·iM뱅크 세 곳이고, 올해 실적의 대부분도 이 중 두 곳에서 나왔습니다. 지점에 갈 시간이 없다면 앱의 은행 목록에서 비대면 은행이 보이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주거래 은행이 대면 취급 은행이라면 창구에서 그 은행의 세부 조건을 직접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 9%와 연 12.5%, 5년 이자 차이 계산



징검다리론 금리는 연 9% 이내로 정해져 있습니다. 같은 돈을 정책서민금융 수준인 연 12.5%로 빌렸을 때와 연 9%로 빌렸을 때를 5년(60개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직접 계산해 비교했습니다. 실제 금리와 상환 방식은 은행 심사 결과에 따라 다르므로 아래는 계산 예시입니다.



대출금금리월 상환액5년 총 이자
1,000만원연 12.5%약 225,000원약 349만9,000원
1,000만원연 9%약 207,600원약 245만5,000원
3,000만원연 12.5%약 674,900원약 1,049만6,000원
3,000만원연 9%약 622,800원약 736만5,000원

원리금균등분할 공식으로 직접 계산(100원 단위 반올림), 거치기간 없이 만기까지 연체 없이 상환한 경우 기준



1,000만원 기준으로 5년간 약 104만원, 한도 상한인 최대 3,000만원을 다 받는 경우라면 약 313만원의 이자 차이가 납니다. 월 상환액으로는 각각 약 1만7천원, 5만2천원 정도 줄어드는 셈입니다. 다만 9%는 상한선이라 은행 심사에서 이보다 낮게 나올 수도 있고, 한도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은행은 대출 후에도 신용이 좋아지면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으니, 실행 뒤에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방법도 함께 챙겨 두면 이자를 한 번 더 줄일 여지가 생깁니다.



대상 확인 후에도 막히는 지점



앱에서 대상으로 확인됐다고 대출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도에서도 서민금융진흥원 선별 이후 은행별 최종 심사가 실제 실행으로 얼마나 이어지느냐가 관건으로 지적됐습니다. 신청 전에 아래 세 가지를 점검해 두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소득 증빙: IBK기업은행 상품은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를 대상으로 안내했습니다. 소득이 끊긴 상태라면 은행 심사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② 현재 연체: 정책상품뿐 아니라 다른 대출·카드 연체가 있으면 성실 상환 판단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③ 은행별 출시 상태: 같은 날이라도 은행마다 신규 접수 여부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앱 목록과 지점 문의로 이중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상에서 빠졌다면 무리하게 다른 고금리 대출로 옮기기보다, 지금 쓰는 정책상품을 연체 없이 이어가 기간 요건을 채우는 편이 다음 기회로 이어집니다. 궁금한 점은 서민금융콜센터(국번 없이 1397)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① 정책서민금융 2년 이상 성실 이용, 또는 6개월 이상 이용 후 3년 내 완제면 대상 확인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② 시작은 은행이 아니라 ‘서민금융 잇다’ 앱의 전용 메뉴이며, 서류 없이 대상과 가능 은행이 확인됩니다.
③ 비대면은 기업·부산·iM뱅크, 나머지는 주로 창구 신청이며 목록은 계속 바뀝니다.
④ 연 9%로 1,000만원을 5년 갚으면 연 12.5%보다 이자가 약 104만원 적습니다(계산 예시).
⑤ 최종 한도·금리·승인은 은행 심사로 정해지니 소득 증빙과 연체 여부를 먼저 점검하세요.

📌 내 이력으로 오를 수 있는 계단, 단계별 이자 비교 보기




이 글은 은행연합회·서민금융진흥원의 징검다리론 개편 발표(2025-12-24) 보도, 서민금융진흥원 취급은행 확대 발표(2026-04-01) 보도, IBK기업은행 상품 출시 보도(2025-12-23), 2026년 10월 국정감사 제출 자료 보도를 바탕으로 2026-10-13에 정리한 정보입니다. 이자 계산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공식을 적용한 추정치입니다. 실제 대상 여부·한도·금리·상환 방식은 서민금융진흥원 통합신용평가와 각 은행 심사에 따라 달라지며, 취급 은행 목록도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금융상품 이용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서민금융콜센터(1397) 또는 해당 은행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