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은행 총정리
2025년 10월 최신 부터 카카오뱅크까지 실제 적용금리, LTV·DTI·DSR 한도, 우대금리 조건 완벽 정리.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수백만원 손해!
지난 주말, 서울 강남에서 아파트를 알아보던 친구에게서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은행마다 1%씩 차이 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3억 대출이면 연 100만원 이상 이자 차이가 발생합니다. 같은 조건인데 어떤 은행은 연 3.5%, 어떤 곳은 4.8%를 제시하더군요. 2025년 10월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은행별로 천차만별입니다. KB국민은행이 가산금리를 인하하면서 시중은행들의 금리 경쟁이 치열해졌고,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은 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지 않으면 30년간 수백만원을 더 낼 수도 있습니다. 실제 적용금리, LTV/DTI/DSR 조건, 우대금리 항목까지 완벽하게 비교 분석했습니다.
💸 왜 지금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가 시급한가?
요즘 부동산 시장이 또 한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했고, 4~5월 두 달간 주택담보대출이 월 4~5조원씩 폭증했습니다. 금융당국이 긴급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 정도였죠.
문제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금리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점입니다. 2025년 6월 28일부터 시행된 대출규제로 수도권·규제지역 주택구입 대출한도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됐습니다. 한도는 줄었는데 금리 차이는 여전히 큽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더 명확합니다. 서울 송파구에 5억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A씨는 LTV 70% 적용으로 3.5억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했습니다. B은행은 연 4.2%를, C은행은 연 3.6%를 제시했습니다. 0.6%p 차이지만 30년간 원리금균등상환 시 총 이자 차이는 약 3,800만원입니다. 같은 조건인데 은행만 잘 선택해도 해외여행 10번 갈 돈이 절약되는 셈이죠.
더 큰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첫 번째 찾아간 은행에서 그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은행 직원은 친절하지만 다른 은행과 비교는 해주지 않습니다. 발품 팔기 귀찮아서, 시간 없어서, 어차피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30년간 수백만원을 더 내게 됩니다.
🏦 2025년 10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시중 5대 은행의 실제 적용 금리를 상세히 비교했습니다. 2025년 10월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KB국민은행은 2025년 5월 가산금리를 0.09%p 인하하면서 시장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1년 만의 인하였죠. 혼합금리 기준 연 3.47~4.88%로 운영되고 있으며, 5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최대 50년까지 대출 가능하고, 만 34세 이하는 40년 초과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규취급액기준 COFIX 또는 금융채 60개월 기준 변동금리를 제공합니다. 우대금리 항목이 다양해 급여이체, 카드실적, 자동이체 등으로 최대 1.5%p까지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고객 평균 금리는 3등급 기준 연 3.8~4.1% 수준입니다.
우리은행은 COFIX 연동 상품을 주력으로 하며, 신잔액기준과 신규취급액기준 중 선택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은 최대 40년까지이며,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실제 적용금리는 연 3.6~4.3% 범위입니다. 특히 급여이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합니다.
하나은행은 5년 고정금리 상품이 강점입니다. 금융채 기준 연 3.85~4.10% 수준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0.4~0.74%로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장기 안정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지역 밀착형 영업으로 지방 소재 주택에 대해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시중은행 평균 수준이나, 농협 회원이거나 지방 주택 구매 시 주택담보대출 혜택이 큽니다.
| 은행명 | 금리 유형 | 최저금리 | 최고금리 | 대출기간 | 특징 |
| KB국민은행 | 혼합금리/변동금리 | 연 3.47% | 연 4.88% | 최대 50년 | 2025년 5월 가산금리 인하, 청년층 유리 |
| 신한은행 | 변동금리 | 연 3.56% | 연 4.96% | 최대 40년 | 우대금리 항목 다양, 급여이체 시 유리 |
| 우리은행 | COFIX 변동 | 연 3.60% | 연 4.85% | 최대 40년 | 신잔액/신규취급액 선택 가능 |
| 하나은행 | 5년 고정 | 연 3.85% | 연 4.10% | 최대 40년 | 중도상환수수료 낮음, 안정성 추구 고객 선호 |
| 농협은행 | 변동금리 | 연 3.70% | 연 4.75% | 최대 40년 | 지방 주택 추가 우대, 농협 회원 유리 |
※ 2025년 10월 현재 기준 금리입니다. 대출 시점에는 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꼭 은행에 직접 확인해주세요.

📱 인터넷은행 주택담보대출, 정말 저렴할까?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 프로세스로 인건비를 절감한 만큼 금리 경쟁력이 확실합니다.
카카오뱅크는 6개월 변동금리와 5년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신규취급액기준 COFIX 또는 금융채(AAA) 유통수익률을 따르며, 가산금리에서 우대이율이 차감되는 구조입니다.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시 특별우대가 적용되며, 거치기간 없이 신청하면 0.2%p 추가 우대를 받습니다. 최대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전국 어디든 LTV/DTI/DSR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2025년 가계부채 관리 강화 정책 발표 당일 관련 콘텐츠를 상세히 정리해 고객 신뢰를 얻었습니다. 아직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제한적이지만, 전월세보증금대출에서는 연 3.41~5.16%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택담보대출 시장 진출이 예상됩니다.
케이뱅크는 대출 갈아타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2024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작 이후 오프런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기존 시중은행보다 평균 0.3~0.5%p 낮은 금리를 제시하며, 비대면으로 모든 절차가 가능해 시간 절약 효과도 큽니다.
인터넷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비대면 신청과 빠른 심사입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앱에서 모든 절차를 진행하며, 서류도 사진 촬영으로 간편하게 제출합니다. 다만 담보물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 연립, 다세대에 한정되며, 일부 복잡한 케이스는 처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은행명 | 대출한도 | 예상 금리대 | 주요 장점 | 주의사항 |
| 카카오뱅크 | 최대 10억원 | 연 3.2~4.5% | 24시간 비대면 신청, 거치기간 없음 우대 | 시세 조회 가능 주택만 가능 |
| 토스뱅크 | 상품 준비중 | – | 전세대출 경쟁력, 향후 주담대 예상 | 현재 주담대 미제공 |
| 케이뱅크 | 최대 10억원 | 연 3.1~4.3% | 갈아타기 특화, 시중은행 대비 0.3~0.5%p 저렴 | 복잡한 케이스 처리 제한 |
🎯 LTV·DTI·DSR, 실제 대출한도는 얼마나 나올까?
금리만큼 중요한 게 실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한도입니다. 아무리 금리가 낮아도 필요한 만큼 주택담보대출이 안 나오면 소용없죠.
LTV(주택담보인정비율)는 주택 가격 대비 대출 가능 비율입니다. 2025년 현재 수도권·규제지역은 생애최초 구매자도 70%까지만 인정됩니다. 이전에는 80%까지 가능했지만 대출규제 강화로 축소됐죠. 예를 들어 5억 아파트면 최대 3.5억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DTI(총부채상환비율)는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입니다. 규제지역은 보통 50~60% 수준입니다. 연봉 8천만원이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4천만원을 넘으면 안 됩니다. 기존 대출이 있다면 그만큼 주담대 한도가 줄어듭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가장 까다롭습니다.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인데, 2025년부터 더 강화됐습니다. 수도권 주택구입 목적 대출은 DSR 40% 이내로 제한됩니다. 연봉 8천만원이면 모든 대출의 연 원리금 합계가 3,200만원을 넘으면 안 되는 거죠.
실제 사례를 보겠습니다. 서울 강남구 7억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B씨(연봉 1억, 기존 신용대출 5천만원)의 경우, LTV 70%로 계산하면 4.9억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2025년 규제로 주택구입 목적 대출 한도는 6억이 상한선입니다. 여기에 DSR 40% 규제를 적용하면 연간 상환 가능액이 4천만원입니다. 기존 신용대출 상환액을 빼면 실제 주담대 한도는 약 3.8억으로 줄어듭니다. 자기자금 3.2억이 필요한 셈입니다.
한도를 최대로 받으려면 기존 대출을 최대한 정리하고, 소득 증빙을 확실히 하며, DTI/DSR 계산을 미리 해봐야 합니다. 은행 홈페이지나 앱의 한도 계산기를 활용하면 사전에 예상 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우대금리 100% 챙기는 실전 체크리스트
같은 은행, 같은 상품인데 어떤 사람은 연 3.5%를, 어떤 사람은 4.2%를 받습니다. 차이는 우대금리 조건을 얼마나 챙겼느냐입니다.
급여이체가 가장 기본입니다. 대부분 은행이 0.3~0.5%p 우대를 제공합니다. 대출 신청 전 최소 3개월 이상 급여이체 실적을 만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월 50만원 이상이 기준인 곳이 많습니다.
자동이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공과금, 통신비, 카드대금 등 3건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0.1~0.2%p 추가 우대를 받습니다. 대출 신청 한 달 전부터 설정해두면 됩니다.
카드 실적도 챙기세요. 해당 은행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월 30~50만원 이상 사용하면 0.1~0.3%p 우대됩니다. 평소 쓰던 카드를 잠깐만 바꿔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특별 우대를 받습니다. 가입 기간과 납입 회차에 따라 0.3~0.5%p까지 우대되며, 디딤돌대출 같은 정책금융 상품에서는 필수 조건입니다. 5년 이상 60회차면 0.3%p, 15년 이상 180회차면 0.5%p 우대를 받습니다.
거치기간을 없애면 추가 우대를 받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거치기간 없음 선택 시 0.2%p를 깎아줍니다. 당장 상환 부담은 커지지만 장기적으로 이자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다자녀 가구는 정책금융 상품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디딤돌대출은 생애최초 신혼가구에게 최저 연 1.2%까지 제공하며, 다자녀 가구는 0.7%p 추가 우대를 받습니다. 지방 소재 주택이면 0.2%p를 더 깎아줍니다.
실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우대금리 조건은 대출 신청 후에도 일부 적용 가능합니다. 대출 실행 후 3개월 이내에 조건을 충족하면 소급 적용해주는 은행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 정책금융상품은 무조건 유리할까?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금융상품은 정말 일반 주담대보다 유리할까요? 조건이 맞는다면 무조건 유리합니다.
디딤돌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민 주거안정 지원 상품입니다. 2025년 10월 기준 금리는 연 2.15~3.60%로 시중은행보다 평균 0.5~1%p 낮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생애최초 신혼가구는 1억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수도권 기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최저금리는 1.5%이며, 생애최초 신혼가구는 1.2%까지 내려갑니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가격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최대 5억원(생애최초는 6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9월 기준 고정금리는 연 3.60~4.90% 수준입니다. 변동금리가 아닌 고정금리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만기까지 금리가 변하지 않아 예측 가능한 상환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정책금융의 가장 큰 장점은 금리뿐 아니라 LTV 우대입니다. 일반 주담대는 수도권 규제지역 70%인데, 디딤돌대출은 생애최초·신혼부부 80%까지 가능합니다. 자기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죠.
다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심사 기간이 일반 주담대보다 1~2주 더 걸립니다. 급하게 잔금을 치러야 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소득 증빙이 까다롭고, 주택가격 산정 기준이 엄격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일반 주담대와 다를 수 있으니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정책금융 신청이 거절되더라도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바로 일반 주담대로 전환 신청하면 됩니다. 오히려 정책금융 신청 과정에서 준비한 서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절차가 빠릅니다.
⚠️ 2025년 대출규제, 꼭 알아야 할 3가지
2025년 6월 28일부터 시행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으로 주담대 시장이 크게 변했습니다. 모르고 넘어가면 대출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첫째, 수도권·규제지역 주택구입 목적 대출 한도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됐습니다. 이전에는 소득과 담보가치만 충족하면 10억 이상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무조건 6억이 상한선입니다. 14억 아파트를 사려면 자기자금이 최소 8억은 있어야 합니다.
둘째,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도 LTV 70%로 하향됐습니다. 기존에는 80%까지 가능했는데 10%p 줄었습니다. 5억 아파트 기준으로 5천만원을 더 준비해야 하는 셈입니다.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진 거죠.
셋째, 2주택 이상 보유자는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구입 대출이 원천 차단됐습니다. LTV가 0%로 적용됩니다. 1주택자도 기존 주택을 6개월 이내에 처분하겠다는 조건부로만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갭투자나 다주택 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추가로 주담대 최대 기간도 30년으로 제한됐습니다. 40~50년 장기대출로 월 상환액을 줄여 DSR을 맞추던 방법이 막혔습니다. 대출기간 연장으로 여유를 가지려던 계획이 있다면 수정이 필요합니다.
대출받고 6개월 이내 전입신고도 의무화됐습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닌 대출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대출 회수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규제를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규제 범위 밖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건 가능합니다. 지방 주택은 규제에서 제외되고, 1주택자는 여전히 생활안정자금 명목으로 1억까지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대출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신용등급이 낮으면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한가요?
A. 신용등급 6~7등급까지는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금리가 최고금리 구간으로 적용되고, LTV가 낮게 산정될 수 있습니다. 8등급 이하는 시중은행에서 어려울 수 있으나, 신용회복위원회나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한 특례대출을 알아보세요.
Q2.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것이 유리한가요?
A.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 고정금리가, 하락이 예상되면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2025년 10월 현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어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장기 안정성을 원한다면 고정금리도 좋은 선택입니다. 혼합금리는 초기 5년은 고정, 이후 변동으로 전환되어 양쪽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습니다.
Q3. 대출 갈아타기를 하면 손해는 없나요?
A.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와 신규 대출의 취급수수료를 계산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차이가 0.5%p 이상이고 잔여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갈아타기가 유리합니다. 2024년부터 대환대출 인프라가 확대되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서 비대면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은행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Q4. 디딤돌대출과 일반 주담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A. 동시 신청은 가능하지만, 두 개를 모두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디딤돌대출 심사가 길어질 수 있으니 일단 양쪽 다 신청해두고, 먼저 승인되는 쪽을 선택하는 전략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신용조회가 여러 번 발생하면 신용점수에 약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5. 인터넷은행 주담대가 정말 안전한가요?
A.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모두 금융위원회에서 인가받은 제1금융권 은행입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 보호되며, 안전성은 시중은행과 동일합니다. 다만 비대면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복잡한 케이스는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급한 경우에는 시중은행도 함께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5단계 행동 가이드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찾는 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5단계를 알려드립니다.
1단계, 본인의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주택가격, 보유 주택 수, 연소득, 신용등급, 기존 대출 현황을 정리합니다. 은행 홈페이지의 대출 계산기로 예상 한도와 금리를 미리 확인하세요.
2단계, 최소 3개 이상 은행의 조건을 비교하세요. 시중은행 2곳, 인터넷은행 1곳을 기본으로 하되, 정책금융 상품 자격이 된다면 반드시 포함하세요. 각 은행 홈페이지나 앱에서 비대면 사전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우대금리 조건을 최대한 챙기세요. 급여이체, 자동이체, 카드실적을 대출 신청 최소 1개월 전부터 준비합니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가입 기간과 납입 회차를 확인하세요.
4단계, 실제 방문 또는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세요. 사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조건을 협의합니다. 여러 은행의 조건을 솔직하게 말하면 금리 협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5단계, 최종 계약 전 모든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중도상환수수료, 연체이자율, 금리 변동 주기 등을 반드시 체크합니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반드시 질문하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대출 실행 후에도 금리 관리는 계속됩니다. 1년에 한 번씩은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하거나 갈아타기를 검토하세요. 신용점수가 올랐거나 소득이 증가했다면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30년 대출이라고 30년 동안 같은 조건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 놓치면 손해, 은행이 말해주지 않는 꿀팁
마지막으로 은행 직원도 잘 안 알려주는 실전 팁을 공유합니다.
첫째, 대출 신청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매월 초보다는 월말이, 분기 초보다는 분기 말이 유리합니다. 은행들이 실적 달성을 위해 조건을 완화하거나 금리를 낮춰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대출 상담 시 여러 은행의 조건을 비교 중이라고 솔직히 말하세요. “다른 은행에서는 이런 조건을 제시했다”고 하면 담당자가 더 좋은 조건을 찾아주려고 노력합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고객에게 유리합니다.
셋째, 대출 실행 전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세요. 대출 심사 과정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이 갑자기 늘면 DSR 계산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대출 승인 후 실행까지는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넷째, 부부 공동명의보다 1인 명의가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배우자의 소득이 높거나 기존 대출이 없다면, 배우자 단독 명의로 대출받는 것이 LTV/DTI/DSR 계산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세금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 하니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다섯째, 금리인하요구권은 생각보다 잘 통합니다. 대출 후 6개월이 지나고 신용점수가 30점 이상 올랐다면 신청하세요. 소득이 증가했거나 기존 대출을 상환한 경우도 해당됩니다. 은행 앱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고, 승인되면 0.1~0.3%p 금리 인하가 가능합니다.
2025년 10월,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규제 강화로 얼어붙었지만 동시에 은행들의 금리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같은 조건에서도 어떤 은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백만원이 달라집니다. 이 글에 정리된 정보와 팁을 활용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찾아보세요. 30년을 함께할 대출이니, 하루 이틀 시간을 더 투자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